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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븐연X전종서 숨고 유아인 홀로 고군부투, '버닝' 가시밭길

 

남은 건 유아인뿐이다.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이창동 감독의 8년만 신작 '버닝'이

꽃길은 커녕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배우들의 연이은 구설수 때문이다.

'버닝'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을 당시 스티븐 연이 일으킨 갑작스런 논란은

'버닝'의 상승세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었다.

절친한 감독이 SNS에 올린 욱일승천기 사진에 무심코 누른 '좋아요'가 문제였다.

이후 스티븐 연은 한글 사과와 영문 사과문을 다르게 올리면서 진정성 없는 사과였다는 내용의 2차 논란에 휩싸였다.

 

 

스티븐 연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엔 전종서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칸 출국길 몇몇 매체들에 의해 공항에서 포착됐는데 심각한 표정으로 얼굴을 가리고

취재진의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에 소속사 측은 "모든게 처음인 신인이라 많이 놀라고 당황한 것 같다.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해명했지만, 앞서 제작보고회, 기자회견 등 공식석상에서 보여준

미성숙한 행위와 별반 다를 바 없어, 과연 천명이 넘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오디션에서 합격한 배우가 맞는지 아쉬움을 남겼다.

국내 무대에서 이 정돈데 전세계인들이 모이는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엔 어떻게 설지 의문이 들 정도다.

그 가운데 '버닝'은 5월 16일(현지시각)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을 앞두고 있다.

다음 날인 5월 17일엔 공식 포토콜, 페스티벌 TV 인터뷰,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틀에 걸친 행사에는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모두 이창동 감독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스티븐 연과 전종서는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5월18일 진행되는 국내 매체 인터뷰에는 불참한다.

대신 배우로서는 유아인 홀로 참석해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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